사랑하는 우리 00에게~~

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어서 
그리고 함께 있을수 있어서 나 너무 신나 ㅋㅋ
너에게 많은걸 해주진 못하지만.. 
그래도 내맘은 엄청 크게 너가 태어난 날을 
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 ㅎㅎ 
지니야 생일 진심으로 마니마니 축하해~~~~~~~~~~ 
지금 서로에게 많은 일이 있어서 
조금은 맘이 어수선하고 정리 되지 않았지만
그래두 난 너가 내옆에서 있어서 많은 힘과 위로가 돼~ 
그리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가 
내삶에 많은 부분에 들어와 있구, 
널 마니 사랑한다는걸 느껴.
어쩌면 지금보다 더 많은 어려움과 
아픔이 있을지도 모르지만
내맘은 변함없이 널 사랑할거야.
나 모든게 귀찮아서 이런 상황들이 그냥 싫어서
(실은 많이 힘들고 싫었던건 아니지만 ㅋㅋ) 
모든걸 그냥 끝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.
근데 가만히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깐
지금 나 너 마니 사랑하는데 그냥 복잡한게 싫다고 
끝내버리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.. 
아직 너에게 내 사랑을 다 표현하지도 못했구 
너한테 잘해준 것두 없는데..
그렇게 되면 너무 후회할거 같았어.. 
세상에는 정말 잘생긴사람 멋진사람 
무수히 많다지만.. 그 많은 사람들 중에  
널 만나고, 알게되고, 사랑하게 되서 난 너무 좋아~~ 
웃는 모습, 윙크하는 모습, 애교떠는 모습,
운동 열심히 하는 모습, 영이 이뻐해주는 모습, 
잘빠진 몸매 (^^) 이런 하나하나가 합해져서 너가 된거잖아.. 
그런 너는 지금 내곁에 있는 너뿐이잖아

아무리 멋진 사람이 온다해도 나한테는 너만 보여..
이세상에서 젤루 멋있고, 잘생기고, 아름다운 사람 
그사람이 바로 너야!!!!!!!!!!!!
이런 널 두고 내가 어딜 다른 곳을 볼 수 있겠어.. 

00아~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게 더 행복하데.. 
그래서 나 너로 인해 많은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.
지금까징 내가 많이 받았으니깐 
이제 내가 더 행복한 맘이 되어 볼래.. 
그동안 너 많이 행복했을거 아니야 그치? ㅋㅋ 
그러니 이젠 나한테 양보하는거다.. *^^*
널 너무나 사랑하는데 그사랑을 표현할수 있는 
적당한 말이 떠오르질 않아 속상해~~
그러나 넌 알겠지.. 나의 마음을.. 
너에게로 향한 나의 마음을.. 
00아~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궁 
항상 좋은 일 있는 행복한 네가 되길 바래..
항상 건강에도 유의하구 밥도 잘 챙겨먹구.. 
나랑 있을땐 내가 잘 챙겨주겠지만 ㅎㅎ 
나랑 없을때두 잘 챙겨먹어야해~~
글구,, 널 이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주신 
그래서 날 만날수 있게 해주신 너의 부모님께두 
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어~
너두 부모님께 감사 인사 잊지말구..
오늘하루도 행복~~ 하게 보내궁.. 
00이 생각도 마니하궁..
따랑해~~ 알라뷰~~ 내꼬야~~ *^^*
정말 사랑해~~~ 

-널 사랑하는 00이가-